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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동 물류 센터 후기 | [일당16만원] 야간물류센터 리얼후기! (시간대별정리) 472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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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야간 상하차 후기(2)
택배 상하차 후기 @ 송파 물류 센터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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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동 물류 센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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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야간 상하차 후기(2)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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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하차 후기 @ 송파 물류 센터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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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택배 상하차 후기 @ 송파 물류 센터 : 클리앙 노가다판은 5,000원인데, 여긴 얼마인이 궁금했습니다. 6. 송파구 장지동으로 일하게 되면 알아두면 좋은 용어. -> 까다 – 하차 작업. -> T.S. – 스캐닝 … 택배 상하차에 대해서 들어보고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지도 벌써 2-3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작년 가을에 담당자에게 문자를 넣었는데 두려움으로 인해서 당일 일찍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연락을 줬습니다. 그러던 것이, 다시금 해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참석하였고 추노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냈습니다. (?) 그래서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으나, 구글로 검색하시면 사진까지 첨부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업체 연락 ->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알바*, 알바** 등에 등재된 택배 인력 업체에 문자로 ‘이름, 나이, 거주지, 경험유무, 원하는 날짜’ 등을 적어서 보내면 답변이 옵니다. 그리고 근무하기 원하는 날 오전에 다시 연락하라고 답변이 옵니다. 2. 당일 -> 담당자에게, ‘오늘 근무하실 것인가요? 우시면 연락주세요.’ 라고 문자가 오고 가겠노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가 송파에 위치한 곳을 선택한 것은 집에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업체는 이천 등지에서 근무를 하는데 오가는 시간이 몇 시간씩 걸리는 것 같아서, 지하철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8호선 장지역 인근) 3. 도착 -> 약속대로 5시에 도착하여서 담당자를 만나니, 제 이름만 넣으면 되는 근로 계약서를 내밉니다. 근로 계약 기간은 하루입니다. 그리고 일당 지급 방식은 현장에서 현금 지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근무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가 기본이고 제가 일한 곳은 이 경우 10.3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단, 첫날은 9.5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30분 추가 근로하면 5천원, 1시간 추가 근로하면 1.1만원을 더 준다고 합니다. 4. 근무시작 -> 여기가 좀 억울한 부분인데, 5시에 도착해서 계약서 서명한 것 외에는 그냥 기다리기만 했고 6시부터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상당수가 저와 같은 처음 해본 이들이고, 외국인이 느낌상 1/3 정도는 되었습니다. 모여있는 사람들을 작업 반장들이 상차, 하차 등으로 나누게 되고, 나뉜 상태로 작업장으로 들어갑니다. -> 저는 여기서 하차 작업을 하게 되었고 3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3층으로 가서 다시금 작업 반장의 지시 아래 네 팀으로 나뉘게 되는데, 한 팀의 구성원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한 사람에 (T.S 라고 불리던) 경험이 미비한 사람 둘을 붙여서 한 라인을 맞게 합니다. 그리고 그런 팀을 3-4팀을 작업 반장이 관리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 그리고 둘이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대략 40-60분 사이로 하나씩 비워냅니다. 오직 숨을 돌리고 허리 필 수 있는 시간은 컨베이너 벨트가 멈추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한 컨테이너를 비우면 약 1-2분 가량 화장실 갈 시간 혹은 담배 한대 피울 시간을 주고 다시 다음 차로 들어갑니다. -> 저는 네 차량 분량을 끝내니깐 12시 20분이어서 야식을 먹으러 갑니다. 식대는 4,500원이고 후기들에서 본 다른 곳의 식사보다는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분위기가 마치 신병 훈련소의 분위기로 다들 밥을 고봉밥으로 먹습니다. (* 원래는 식권을 줬다고 하는데, 이제는 일당에 식대가 포함된 형식이라고 합니다. 즉, 사서 먹어야 합니다.) -> 그리고 식사를 포함한 휴식 시간이 1시간이 부여되어서 다시 현장 옆에 있는 휴게실에서 대충 꾸부정하게 앉아서 쉬다가 1시 20분 가량 작업에 투입됩니다. 이게 재미난게 앞 타임은 수도권 인근의 컨테이너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 쇼핑몰의 물량으로 규격화되고 그리 무겁지 않은 박스 위주였는데, 두 번째 시간대인 새벽 시간대에 들어서니깐 남부 지역 (부산, 광주 등) 에서 올라오는 물건들은 아이스박스, 과일박스, 물, 음료, 개사료, 쌀 등이 마구마구 실려서 옵니다. 게다가 아이스박스와 쌀등은 아래에 받침을 깔아야 하는데, 둘이 하기에는 비효율적인 작업이 됩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도 네 대의 컨테이너를 겨우 겨우 비워내니깐 6시가 됩니다. 막판에 가니깐 시간이 정말 천천히 가고 몸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됩니다. -> O.T. 할 사람을 뽑았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고 퇴근했습니다. 정말 1시간을 더 일하게 되면 몸이 부서지겠더군요.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서 9.5만원을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5. 느낀점 -> 일한 시간과 강도에 비해서 임금이 너무 적다. 다만, 현장에서 바로 현금 지급을 하는 것은 좋다. -> 외국인들은 정말 기계 수준으로 일한다. 허리 한번 펴지 않고 일하더군요. -> 택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귀중품은 가능하면 현장 방문해서 수령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박스를 열어보거나 하진 않는데, 너무 험하게 다루더군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시간은 제한적이고 무조건 내려야 하니깐요. -> 작업 반장도 처음에는 던지지 마라고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살살하면 언제 하차해요? 라고 하며 갈구기 시작합니다. -> 심한 욕을 하지는 않지만, 반말로 쪼는 것이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 작업 소개소는 우리들을 소개해주고 얼마나 중간에 착복할까? 노가다판은 5,000원인데, 여긴 얼마인이 궁금했습니다. 6. 송파구 장지동으로 일하게 되면 알아두면 좋은 용어 -> 까다 – 하차 작업 -> T.S. – 스캐닝하고 라인을 책임지는 이 (하지만, 역시 일당제이고 일당도 처음 일하는 사람들과 같다.) -> 신장 – 컨베이너 벨트를 앞으로 늘리는 것 -> 신축 – 컨베이너 벨트를 원위치로 돌려 놓는 것 -> 벨트 입고 – 라인이 자주 멈추는데, 종종 하차하는 이들이 입고 버튼을 눌려야 컨베이너 벨트를 작동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하루가 지난 후 업데이트 -> 허리가 끊어지듯 아프내요 … ㅠㅠ 병원비가 더 나온다는 말이 허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우나, 마사지라도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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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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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하루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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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짬뽕 서울복합물류단지점|맛집, 일/중/아시아맛집, 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검색,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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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지동 쿠팡 물류 다녀왔다 후기
**쿠팡 (일정말편함)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 **
주간,야간, 주말 근무자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생필품위주의 물건들로써 부피는 크지만 무겁지않고 관리자들 또한 예의있고 바르게 행동합니다.
타 택배센터의 소리지르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일 또한 편하여 다른지역의 경우 하루하신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장기 근무로 전환하신분들 많습니다. 허위정보 절대없습니다.
참고로 반바지 / 민소매티 /슬리퍼 / 모자 착용금지입니다.
-사무실 : 장지역 1번출구사거리에서 맞은편에장지교회길로들어오시면 장지곱창집3층
-근무지 :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내
-근무시간 : 월요일~일요일
주간 : 16:00~21:00 (5시간)
야간 : 21:00~06:00 (9시간)
-급여: 주급(월요일~일요일근무시 매주화요일 국민은행으로송금)또는 당일지급
-주말급여는 월요일에지급합니다.
*주간 45,000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근시 일요일 급여60,000원 (일급 40,000원)
*야간 73,000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근시 일요일 급여90,000원 (일급 70,000원)
여자야간 68,000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근시 일요일 급여85,000원 (일급 65,000원)
-담당자 : 박실장 010-****-7507
전화나 문자및 카톡접수가능합니다.
접수방법 예) 이름 : 홍길동 나이 : 30세 근무형태 :주간 또는 야간
밤 10시부터 07시까지는 되도록이면 연락좀 자제해주세요
-기타 : 통근버스로 출퇴근 운행해드리며 일 끝난 후에 사무실에서 바로지급해드립니다.
알바 및 장기근무자 모두가능하며 친구와함께 지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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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9시인데 물류센터 근처 사무실에 3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잠시 사람들 기다리고 대기하고 버스타고 도착후 휴게실에서 대기및 등록.
4시되서 투입. 택배는 첨 해봤는데 무도에 나온 하하가 한거랑 똑같은거. 트럭 컨테이너에 짐 쌓는거
저기 써있는대로 상자들이 상당히 가벼웠다. 그중 그나마 무거운건 생수랑 액상세재박스 a4용지 같은거.
기저귀박스가 되게 많고 라면박스 같은 부피의 상자인데 뭘 넣지 않았는지 엄청 가볍다
그렇게 하다보니 6시 좀 지났는데 다 끄고 내려가더라 휴게실에 빵+우유 먹고 한 30분 휴식.
다시 투입해서 시작. 8시 50분 지나니까 다들 시마이 분위기. 5분 정도 더 하다가 내려가서 퇴근 등록하고 버스타고 다시 사무실가서 돈 받고 ㅂㅂ(4만원)
다른 택배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짐들이 가볍긴 한것 같음. 컨테이너 하나에 80~90%프로 정도 채우면 시간이 얼추 맞더라.
다 같이 쉬는 빵타임 빼고는 쉬는 시간없이 계속 일하긴 하는데 짐이 미칠듯이 오는게 아니라서 잠깐잠깐 숨쉴틈은 있다
몸 안쓰다가 요령도 없이 하다보니 마지막 1시간 정도는 좀 피곤해지더라. 9시간짜리 안하고 5시간짜리 하길 잘한듯
다른 택배는 안해봤지만 다른 곳보단 좀 덜 빡센것 같긴함. 5시간 짜리는 시급으로 치면 높은거지만 일하는 시간이 짧고 9시간짜리는 빡셀듯하고..
나랑은 안맞는것 같아서 그냥 안하기로 했다. 그냥 몸편하게 폰질하며 시간 때우는곳 찾아서 드가야겠음. ㅋ
돈 버는걸로 치면 택배보다 현장에서 덜 안빡센거(전기보조 같은거) 하는게 나을듯.
일당은 매일 현찰지급하니 돈 필요한 20대 꼬꼬마들은 친구랑 같이 가서 며칠 해보던가.. 생각있는 사람은 질문해
택배 야간 상하차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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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줄거리
사나이는 역시 기합 아니겠나 싶어서 쿨하게 집을 나섬.
나는 지갑 놓고와서 저녁 못 먹음 ㅡㅡ(병신)
‘이×낀 초면에 근왜시?’
근데 어떤 개호로 잡 애미 뒤진 놈들이 절임배추 택배로 시키는거냐??????
“오늘 저녁에 또 나올 수 있냐”는 인력소 아재의 물음에 단호히 거절.
뿌듯하긴 한데 야간에 힘쓴 것 치고는 시급이 적어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음.
이하 본문
2016년 2월 3일 오후 4:00
분명 저번 글 마지막에 “뿌듯하긴 한데 야간에 힘쓴 것 치고는 시급이 적어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음…”라고 씨부리긴 했음… 그러나,
본인은 갓수 생활이 2년반에 이르렀사온데 극심한 생활고에 굶주림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바 한 번만 더 야간 상하차를 해보기로 함.
이번 물류센터는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서울복합물류 라는 곳이고, 나는 한진택배의 하청의 하청으로 작업하러 감. 지하철로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버스는 앉아있으면 걍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주는뎁.
오후 5:30
물류센터 도착. 엄청 큼.
편의점도 있음. 택배 분류도 기계가 해줘서 분류맨도 필요 없다고 함.
출근부에 서명하고 대기함. 담당자한테 왔다고 연략했더니, “이천에서 해보셨다구요? 좀 있다 사람들 우루루 이동할 때 저쪽으로 가면 되여” 이러고 방생 당함. 혼자 외롭게 주위를 둘러보니 이천 옐로우캡택배 물류센터와 가장 다른 점이 눈에 띔. 여긴 외국인이 없음. 흠… 아무래도 이천이 더 열악한 환경이니까 외국인 노동자들이 끌어다 쓰는 거겠지?
출근부에 서명하는 사람들. 그리고 뒤로 보이는 물류센터의 웅장한 자태.
좀 있다 역시 乙(여기는 제니엘이라는 곳에 하청 줌) 간부로 보이는 아재 등장. 역시나 안전사고 유의하라는 연설하고 사라짐.
오후 6:00
작업 배정해주는데, 역시나 직원 새끼들 존나 띠겁게 말함. 씹새들 ㅡㅡ
“추가 근무 안 하고 6시에 퇴근하실 분? 지금 가세요───────” ← 존나 눈깔 부라리면서 아니꼽게 말함. 그리고 실재로는 미리 말하면 희망자들 6시에 퇴근시켜 줌(병신같은 놈들 같으니…)
또 같은 라인에 배치된 바코드맨 새끼는 乙직원도 아니고 걍 맨날 출근하는 새끼 같은데 완장이라도 찬 듯 개갈굼.
뭔가 시킬 게 있을 때 일반적인 사람: “여기 좀 도와주세요”, “이것 좀 해줘요”
그 바코드 맨: “야 가만히 멍때리지 말고!!! (여기에 실재 하고싶은 말) 하란 말이야!!!!!” ← 짜증난다.
그리고 일 시작할 때 바코드맨이 사람 내려다보면서 해준 말: “이천에서 해봤다구요? 여긴 이천이랑 달라. 테트리스 알죠? 그것처럼 끝까지 쌓아야 돼────────────” ← 이렇게 말꼬리를 길게 빼면서 아니꼽다는 티를 일부러 내준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테트리스 드립. 겜 많이해서 좋겠다 십새야…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다.
※ 이천과 동일한 근무방법이였다. 그냥 신입 기죽이기 하는 거임(진심으로 찌질해 보인다.)
작업 시작했는데 가볍고 큰 상자들이 주룰 이룸. 엥? 이거 완전 개꿀직장 아니냐? 20 kg 미만 소화물만 취급합니다 구인광고 정직함 오지구요~ 대신 기본급 오천원 까고 들어가는 부분 인정? 어인정.
몰래 찍음.(소곤)
오늘 물건 별로 없다고 하던데 내 라인은 물건 쉴새없이 밀려와서 고초를 겪음. 결국 다른 라임팀이 일 끝나고 내쪽을 거들어 줘서 겨우 끝냄. 힘든 것보다 더 짜증나는 점은 일부 직원들 인성이 ㅎㅌㅊ라는 점. 기계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고함을 지르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근데 알바생에게 화풀이하듯 짜증을 내는 것은 이해 불가.
암튼 전반에 3대 채움.
다음날 오전 12:15
식사 시간. 작업장 나가는 길목에서 직원이 식권 나눠주는데 그걸로 구내식당 ㄱㄱ. 여기 구내식당은 대학 혹은 사무실 건물에 껴있는 구내식당 급. 직원들이 다들 흰색 조리사복에 조리모 쓰고 청결한 분위기 팍팍 내줌.
식권 발매기도 있음.
또하나 놀라운 점. 여기는 고기를 준다!
그리고 밥먹고 편의점 가서 1+1 행사 하는 초코바 사먹으며 당 보충. 좋은 구내식당에 편의점까지 복지 ㅆㅅㅌㅊ!
작업장 구석에서 추위에 떨며 휴식.
겨울 상하차의 유일한 단점. 쉴 때 춥다. 여름에 상하차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일할 때 수분 부족으로 탈진해 뒤질 수도 있을 듯… 힘 쓰는 일은 더운 때 보다 추울 때 하는 게 이득인 것. 갈증도 덜하고, 패딩입어서 어디 부딪혀도 덜 아픈 것.
오전 1:30
작업 재개. 여기는 전반이 끝나고 담당 구역을 다시 배정한다. 바코드맨에게 해방된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오후는 우거운 짐들이 하나 둘 와서 업무 강도는 약간 올랐지만, 사수가 화장실 다녀오라, 담배 피고 오라 등 날 챙겨줘서 심적으로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짐은 완구류. 레고, 무슨무슨 놀이 세트 이런거.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거기에 상자 과대포장 ㄱㅆㅅㅌㅊ! 특히 미미 공주세트 택배로 주문하신 아버님들 ㄳ.
다음으로 좋은 건 홈쇼핑 상품. 같은 상자가 계속와서 쌓기가 좋음.
힘든 짐은… 여긴 절임배추가 안 와서 그걸 빼고, 도데체 왜 자동차 배터리를 스티로폼에 넣어서 배송시키는 거냐? 손잡이가 있는채로 보내도 시원찮을 마당에. 그리고 나는 자동차 배터리는 다 정비소 가서 바꾸는지 알았는데… (뚜벅충)
오전 ?:??
또 한 차 끝남. (극혐)
사진 오른쪽 밑에 스티로폼이 박살나있는 게 보일 것이다. 내가 부순거 아니다. 하차팀에서 부숴진 채로 실은 거임. 스티로폼이나 비닐로만 감싼 물건의 포장이 망가질 때가 있는데, 잔해를 모으고, 비닐을 덧대고, 테이프로 둘둘둘둘 둘둘둘 감아서 차에 싣는다.
암튼… 시계를 볼 여유도 없이 물량이 쏟아져서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 고정 출근자 말이 추가 근무 안 시키려고(돈을 더 줘야하니까) 더 빨리빨리 시키는 거 같다고 한다. 그런가보다 했다.
오전 7:15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시간 연장 작업 함.
저 레일에서 자동분류된 짐들이 내려온다. 거의 끝날 때 쯤 여유있어서 사진 찍음.
마침내 7시 넘어서 작업 끝나고 사람들 따라가서 퇴근부에 퇴근시간 적고 밖으로 나오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
장지역을 향해 좀비같이 발걸음을 옮김.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잠. 일어나서 통장 보니 추가 근무까지 합쳐서 8만 2천원 찍혀있음(기본급 7만). 역시나 치맥 하고 6만 2천원 벎. 물건이 가볍긴 가벼웠던 듯 자고 일어나니 허리통증 없어짐. 이천은 다음날 허리 고통 뒤짐.
뜻밖에 상하차 도장깨기 시작 각으로 두 번 일했지만, 진짜로 이제는 상하차 안 함. 낮밤 바꿔가며, 잘난 직원님들에게 욕먹어가며, 그럼에도 최저시급에 가까운 돈 받아가며, 그렇게 일하고 싶진 않음.
끝.
택배 상하차 후기 @ 송파 물류 센터 : 클리앙
택배 상하차에 대해서 들어보고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지도 벌써 2-3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작년 가을에 담당자에게 문자를 넣었는데 두려움으로 인해서 당일 일찍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연락을 줬습니다.
그러던 것이, 다시금 해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참석하였고 추노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냈습니다. (?)
그래서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으나, 구글로 검색하시면 사진까지 첨부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업체 연락
->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알바*, 알바** 등에 등재된 택배 인력 업체에 문자로 ‘이름, 나이, 거주지, 경험유무, 원하는 날짜’ 등을 적어서 보내면 답변이 옵니다. 그리고 근무하기 원하는 날 오전에 다시 연락하라고 답변이 옵니다.
2. 당일
-> 담당자에게, ‘오늘 근무하실 것인가요? 우시면 연락주세요.’ 라고 문자가 오고 가겠노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가 송파에 위치한 곳을 선택한 것은 집에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업체는 이천 등지에서 근무를 하는데 오가는 시간이 몇 시간씩 걸리는 것 같아서, 지하철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8호선 장지역 인근)
3. 도착
-> 약속대로 5시에 도착하여서 담당자를 만나니, 제 이름만 넣으면 되는 근로 계약서를 내밉니다. 근로 계약 기간은 하루입니다. 그리고 일당 지급 방식은 현장에서 현금 지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근무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가 기본이고 제가 일한 곳은 이 경우 10.3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단, 첫날은 9.5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30분 추가 근로하면 5천원, 1시간 추가 근로하면 1.1만원을 더 준다고 합니다.
4. 근무시작
-> 여기가 좀 억울한 부분인데, 5시에 도착해서 계약서 서명한 것 외에는 그냥 기다리기만 했고 6시부터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상당수가 저와 같은 처음 해본 이들이고, 외국인이 느낌상 1/3 정도는 되었습니다. 모여있는 사람들을 작업 반장들이 상차, 하차 등으로 나누게 되고, 나뉜 상태로 작업장으로 들어갑니다.
-> 저는 여기서 하차 작업을 하게 되었고 3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3층으로 가서 다시금 작업 반장의 지시 아래 네 팀으로 나뉘게 되는데, 한 팀의 구성원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한 사람에 (T.S 라고 불리던) 경험이 미비한 사람 둘을 붙여서 한 라인을 맞게 합니다. 그리고 그런 팀을 3-4팀을 작업 반장이 관리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 그리고 둘이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대략 40-60분 사이로 하나씩 비워냅니다. 오직 숨을 돌리고 허리 필 수 있는 시간은 컨베이너 벨트가 멈추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한 컨테이너를 비우면 약 1-2분 가량 화장실 갈 시간 혹은 담배 한대 피울 시간을 주고 다시 다음 차로 들어갑니다.
-> 저는 네 차량 분량을 끝내니깐 12시 20분이어서 야식을 먹으러 갑니다. 식대는 4,500원이고 후기들에서 본 다른 곳의 식사보다는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분위기가 마치 신병 훈련소의 분위기로 다들 밥을 고봉밥으로 먹습니다. (* 원래는 식권을 줬다고 하는데, 이제는 일당에 식대가 포함된 형식이라고 합니다. 즉, 사서 먹어야 합니다.)
-> 그리고 식사를 포함한 휴식 시간이 1시간이 부여되어서 다시 현장 옆에 있는 휴게실에서 대충 꾸부정하게 앉아서 쉬다가 1시 20분 가량 작업에 투입됩니다. 이게 재미난게 앞 타임은 수도권 인근의 컨테이너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 쇼핑몰의 물량으로 규격화되고 그리 무겁지 않은 박스 위주였는데, 두 번째 시간대인 새벽 시간대에 들어서니깐 남부 지역 (부산, 광주 등) 에서 올라오는 물건들은 아이스박스, 과일박스, 물, 음료, 개사료, 쌀 등이 마구마구 실려서 옵니다. 게다가 아이스박스와 쌀등은 아래에 받침을 깔아야 하는데, 둘이 하기에는 비효율적인 작업이 됩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도 네 대의 컨테이너를 겨우 겨우 비워내니깐 6시가 됩니다. 막판에 가니깐 시간이 정말 천천히 가고 몸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됩니다.
-> O.T. 할 사람을 뽑았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고 퇴근했습니다. 정말 1시간을 더 일하게 되면 몸이 부서지겠더군요.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서 9.5만원을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5. 느낀점
-> 일한 시간과 강도에 비해서 임금이 너무 적다. 다만, 현장에서 바로 현금 지급을 하는 것은 좋다.
-> 외국인들은 정말 기계 수준으로 일한다. 허리 한번 펴지 않고 일하더군요.
-> 택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귀중품은 가능하면 현장 방문해서 수령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박스를 열어보거나 하진 않는데, 너무 험하게 다루더군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시간은 제한적이고 무조건 내려야 하니깐요.
-> 작업 반장도 처음에는 던지지 마라고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살살하면 언제 하차해요? 라고 하며 갈구기 시작합니다.
-> 심한 욕을 하지는 않지만, 반말로 쪼는 것이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 작업 소개소는 우리들을 소개해주고 얼마나 중간에 착복할까? 노가다판은 5,000원인데, 여긴 얼마인이 궁금했습니다.
6. 송파구 장지동으로 일하게 되면 알아두면 좋은 용어
-> 까다 – 하차 작업
-> T.S. – 스캐닝하고 라인을 책임지는 이 (하지만, 역시 일당제이고 일당도 처음 일하는 사람들과 같다.)
-> 신장 – 컨베이너 벨트를 앞으로 늘리는 것
-> 신축 – 컨베이너 벨트를 원위치로 돌려 놓는 것
-> 벨트 입고 – 라인이 자주 멈추는데, 종종 하차하는 이들이 입고 버튼을 눌려야 컨베이너 벨트를 작동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하루가 지난 후 업데이트
-> 허리가 끊어지듯 아프내요 … ㅠㅠ 병원비가 더 나온다는 말이 허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우나, 마사지라도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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