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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회계법인과 빅펌의 차이와 매출순위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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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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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회계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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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회계법인은 ‘심리실’ 띄우는데…로컬법인은 확대에 난색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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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수험생 행복회로 돌리기] 로컬회계법인과 파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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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컬리스트 공유한다. (V015-2) | TAXLY.KR (택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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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쓰컬리스트 공유한다. (V015-2) | TAXLY.KR (택슬리) 회계법인 ㅅㅇㅇ /ㅂㅅㄱ 파트너팀, 개인 비상금 만드는데 소속회계사 이용 … 연봉 로컬 최저, 경비청구안됨(출장비 본인부담),주말 노출근 눈치줌, … 회계법인 ㅅㅇㅇ /ㅂㅅㄱ 파트너팀, 개인 비상금 만드는데 소속회계사 이용 ㄷㅈ 5사업부, 개 씹 쓰 컬 / 막내 신입에 감사 주요계정 거의 다 떠넘기고 제대로 리뷰도 안하고 책임은 알아서 지라 캄 ㅈㄷ회계법인 ㅊㅈㄱ 정산팀, 개꼰대.. 요즘 젊은애들은 블라블라… ㄹㅇ 그런데 본인 뭐쓰컬리스트 공유한다. (V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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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감사본부 공인회계사 이직 커리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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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감사본부 공인회계사 이직 커리어 이야기
국내 증권사 IPO

503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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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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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로컬와서 하는 일 말해준다
안녕 얼마전에 치기를 못참고 급여인증했던 4년차 로컬러야.(지금은 진심 쪽팔리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그 글은 지웠음 ㅠㅠ)
내가 수험생일때 선배들이 공회모나 이런데서 빅펌 연봉 얼마다 이런말만 들어서
로컬쪽은 아무래도 수험생들은 정보가 좀 많이 없을거 같아서, 심지어 같은 회계사들조차도 빅펌에만 몸담았던 사람들은 잘 모를거같아서
오늘은 용역 1차보고서 다 끝나고해서 시간도 남고 해서 그냥 내가 로컬생활 1년가까이 하면서 느낀것들 우리 일하는거 이런거 써본다.
1. 형태
우선 로컬은 독립체산제와 원펌으로 나뉜다.
쉽게 설명해서 후자의 경우 빅펌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돼.
전자는 쉽게 말해서 그냥 후자의 집합체라고 보면 되고, 대신 심리실 비용이랑 사인피(대표이사 서명으로 보고서 나가는 피)를 지불하고 거기서 파트너가 급여 떼가고 나머지 가져가는 구조라 보면 된다.
거의 대부분의 로컬은 독립체산제 형태고 팀바팀에 따라 회계사 처우가 굉장히 좆같은 쓰컬도 있고, 나름 합리적인 곳도 있으니 잘 찾아봐야해
(후자인곳은 정말 운좋게 들어가거나 사람 비더라도 바로 채워지는건 함정 ㅠㅠ)
2. 연봉
로컬러의 연봉이 얼마냐? 라고 묻는다면 정답은 케바케라는거지
빅펌이야 기본급 + 성과급(좀 차이남) + 복후로 어느정도 일률적인데 반해
로컬은 정말 협상하기 나름이고 파트너가 쓰레기인곳도 많으니 조심해서 잘 파악해야해.
나는 처음에 연봉물어봤을때 기본급 + 참여수당 + 초과성과수당 + 지정감사수당 + 퍼디엠등 실비보상금액
이정도를 아주 상세하게 나눠서 설명해주시고 파트너분도 같이 일하시고 일 제대로 하는곳 같아서 맘에 들어서 선택했고 아직까진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
요새 지정감사 트렌드로 성과를 분류해보면
기본급: 말그대로 니가 아무것도 안해도 주는 금액. 역대급 개폐급이라 1년내내 언어싸인이어도 보장되는 최소한도.
용역참여수당: 기본급이라는건 말 그대로 분기/반기/기말 뛰는거에 대한 대가로만 보고 기중 용역들(SOX 컨버전 PA 각종평가나 실사, 세무용역등등)에 참여하면 맡은 role 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서 배분해주는 금액
초과성과수당: 팀 전체 성과가 목표치를 뛰어넘으면 배분해주는 금액(파트너에 따라 이거 본인이 다 꿀꺽하는 곳도 있음 사실 이건 대표님이 편의 봐주신거라 생각하고 감사히 다니는 중)
지정감사수당: 지정감사는 팀에 할당되는 것이지 파트너가 영업해 온게 아니기 때문에 참여구성원별로 나눠주는 금액(이건 꿀꺽하면 솔직히 좀 쓰레기)
수임수당: 거래처한테 용역이나 감사 받아오면 매출액의 일정비율로 주는 금액(이거 조심해야할게, 결국 너도 개업을 목표로 하면 수임거래처에 대해서는 니가 인차지롤을 맡고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너만 한다는 조건들을 달던가 하는게 좋을듯 쓰컬 할배들중엔 수임수당 달랑 던져주고 지가 끌고오려는 개새끼들도 있다하니 조심)
퍼디엠 등 출장시 지급하는 금액: 이것도 팀바팀
뭐 대충 이정도라고 보면돼
이건 전부 고용회계사 기준이고, 저 위에 열거된 수당 중 주는 팀도 있고 안주는 팀도 있으니 잘 찾아봐.
그리고 지금 로컬에서는 아직도 빅펌출신 구인난이니까(내가 면접본곳만 5군데인데 사인만 하면 다 통과되는 분위기였음) 빅펌 나와서 손가랄 빨일은 없으니 너무 급하게 옮기지 말고 천천히 옮기도록 해
반개업자의 경우 저기서 참여수당을 일급으로 주고, 지정감사수당 비율도 높일수 있고 수임수당은 뭐 엄청 올라가는 구조야.
기본급은 0이고 대신에 보장일수라는게 있어. 일급으로 주는 참여수당을 상장사는 얼마, 비상장사는 얼마, 용역은 얼마 해가지고 1년에 몇일 보장해준다 이런 뜻.
통상적인 업계 시세는 1년에 100일 보장에 비상장은 50선, 상장사는 70선이고 용역은 그사람 역량에 따라 차이가좀 나는듯?
3. 로컬에서 하는일
로컬은 워낙 케바케라서 감사랑 수익성 안나오는 쓰레기 용역들(정산, 아파트감사 등) 존나 헐값에 후려쳐서 쓰레기기업들 밑에 일 다던지고 수당 하나도 안주고 회계사들 고혈 쪽쪽 빨아먹는 개쓰레기 쓰컬도 있고(물론 이건 고용회계사 입장이고 개업자 입장에서 정산이랑 아파트감사 몇개 가지면 용돈벌이로 딱 제격이지)
그래도 합리적으로 회계사가 본연의 가치를 발할 수 있게 큼직큼직한 것들 위주로 영업해서 같이 성장하게 도와주는 곳도 있어(난 우리팀이 이렇다고 생각하고 이런 팀에 맞춰서 앞으로 설명할거야.)
보통 전통적인 감사는 비상장감사, 상장사 감사, 지정감사(직권지정이랑 주기적지정으로 나뉨), 재감사, 부정적발감사 등이 있고
지정감사의 경우 최소 2억선에서 시작이고 재감사는 상한이 거의 없다봐도 무방해(재감사시 의견적정 못하면 바로 상폐니까 이때는 부르는게 값이야)
부정적발감사는 오너측이나 실세경영진이 의뢰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감사피도 잘 쳐주고 업무가서 일반 회사 직원들한테 개갑질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할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 포렌식과 전산쪽에 매우 고도화된 지식을 요구한다 들었어. 적발 못했는데 나중에 일터지면 그 거래처는 나가리된다는 위험도 있고.
그 외에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되면서 내부통제 구축 및 설계용역이 있는데 이건 보통 상장사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로컬에서 맡는 일반적인 상장 기준으로 1.2억? 그정도선에서 시작된다 보면돼. 근데 사실 구축및 설계는 딱 한번 있는 용역인데 반해 설계및 운용평가 용역은 매년 받아야 하기때문에 모 빅펌에서는 설계구축보다는 평가쪽 용역을 따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들었어. 설계구축 운용평가 합해서 보통 5000선이 시세인거같고 대신 이건 매년 받아야 되는거라 개꿀이지.
대충 여기까지가 감사쪽 용역들이라 보면 되고, 다음으로는 평가인데(내가 세무쪽은 잘몰라 ㅠㅠ) 평가는 굉장히 다양한 용역들이 있다.
직접적으로 지정제도의 가장 큰 수혜를 본 분야가 감사라면 평가는 1109호 기준서 도입으로 가장 크게 수혜본 업종이야.
기본적으로 비상장사 주식 갖고있는것은 짜잘하다면 500선에서 시작하고 용돈벌이용이거든. 막 시니어단 정도만 되도 일 좀 알려주면 혼자서 할수 있는 정도.
근데 그 비상장사 주식이 존나 큰데 이거 평가금액에 따라서 부채비율등 직권지정 사유 발생가능하다면 최소 1억에서 시작하게 되고 업무투입량도 조서도 존나 빡세지는 무서운 녀석이야.(이걸 한계기업 주식평가용역이라고 한다) 마치 드래곤볼에서 라데츠한테 처음에는 능욕당하던 손오반이 지애비 두들겨 팼다고 갑자기 전투력이 좆론머스크 트윗직후 도지코인마냥 개떡상해서 라데츠 명존쎄하는, 그런 무서운 녀석이지. 같은 비상장사 주식이래도 지애비두들겨패면(한계기업이면)그 피가 갑자기 개떡상하는 평가계의 손오반같은 녀석이라 할 수 있어.
그 뒤로는 전환사채 발행했을때 전환권평가용역, 각종 파생상품 평가용역 등이 있고 보통 얘들이 3000~5000선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물론 이건 보편적인 기준이고 금액적 중요도에 따라 얘들이 한계기업에 해당하면 또 라데츠전 손오반처럼 피가 급발진할때도 있고 그렇지
거기서 좀 더 심도있게 나아가고 평가를 제대로 할수 있다면 M&A 매수매도용역도 따올수 있는데 이 경우는 상한이 없어. 보통 거래대금의 일정비율로 받게 되고 대신에 이런건 거래가 불발되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하고 돈은 못버는 최악의 사태도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인 녀석이야. 일단 회사 전체를 다 봐야하기 때문에 평가/실사쪽의 종합예술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야. 사실 이쪽 필드는 하더라도 로컬에서는 삼덕, 대주 정도의 빅펌 바로아래 규모만 간신히 할 수 있다고 보는게 맞아. 만약 이거 한번 성공한다면 회계사에서 원룸주로 신분상승 및 개고생라이프 은퇴 쌉가능이라고 보면 돼.
평가쪽 용역을 따올수 있는건 실력이 관건이야. 결국 회사가 평가를 따오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그걸 달성시켜줄수 있다는걸 입증만 할수있다면 평가용역은 노다지로 쏟아져 들어온다. 로컬들이 보통 할배들같은경우는 무작위로 피 후려쳐서 수임해서 보고서 대충 써서 내는데, 이다음에 감사인이 평가보고서 개쓰레기네요 다시받아오세요 하면 그 할배한테 가서 고객사가 지랄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하는데 같은 회계사라고 부르기도 부끄럽워. 할튼 그냥 지 잇속만 챙기고 일도 못하는 능구렁이 꼰대새끼들이 문제야. 혹시 이거 보는 감사고객사 재무팀이나 회계팀 직원 있다면 평가 받을때 피 좀 비싸더라도 제대로 감사대응까지 챙겨주는 곳이랑 하길 바라.
세무용역은 잘 모르지만 보통 실사의 경우 FDD(재무실사), TDD(세무실사), LDD(법률실사) 3가지가 있고 이중 기본적인 회법 파스팀이 FDD를 하고 택스팀은 TDD를 담당하고 LDD는 변호사친구들이 같이 조인해서 해. 그래서 M&A는 회계, 세무, 법률을 모두 아우르는 머한민국 문과전문직들이 펼치는 종합예술 쇼라고 생각하고 있음.
우리팀 아조씨중에 세무쪽 스페셜리스트 분은 경정쪽을 주로 하시더라고. 그분은 고용회계사이지만 경정쪽 특화라서 경정으로 받는 돈의 일정비율을 추가로 더 지급하는데, 기본적으로 매니저 연차셔서 이게 제외하고도 1장은 맞춰주는데 반해 작년 2장 땡겨갔다고 하시던데 경정쪽이 실력만 있으면 확실히 돈벌수 있는 바로미터인거 같아. 물론 엄청 큰 대기업들은 삼일택스랑 김앤장이 쓸어가지만…ㅠㅠ 로컬에서도 실력있다고 입소문만 나면 돈벌 기회는 많은거 같아.
그 외에도 전통적인 빅펌 택스팀에서 하는 세무자문, 조세불복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선 사실 난 잘 모르겠어 ㅠㅠ 하지만 세무쪽은 첫째도 실력 둘째도 실력이야.
그 실력이라는건 법조문 해석의 완전성(어디 단서규정 하나로 조언질했다가 나중에 줫털리지 않을 우려 방지), 정확성이라고 들었어. 그런데 나는 세무쪽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쪽이 돈이랑 직결되고 양도세나 고액자산가 절세플랜 이런거 잘못 손댔다가 빅펌 택스 파트너중에 청담집 팔고 강북으로 이사간 아조씨도 있다고 들어서… 무서워서 세무쪽은 그냥 상식 선에서 거래처랑 얘기할때 좀 있어보이게 하는 용도로만 간간히 공부하고 있어. 나는 아가리파이터 쪽 성향이 강해서 평가쪽처럼 논리로 쇼부보는 쪽이나 SOX처럼 아가리파이터로 승부보는 쪽이 안전하고 나름 전망도 나쁘지 않아서 이쪽으로 나가보려고 진로를 정했징.
그리고 기장이나 세무조정 같은건 우리팀에서는 하고 있질 않고 있고… 세무조정하는 법인도 있는데 그쪽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감사시즌에 세무조정도 같이 던져서 좆같애서 못해먹겠다고 하더라공. 뭐 사실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ㅠㅠ
궁금한거 있으면 나중에 댓글 달아주면 아는선에서 답해줄게
[CPA 수험생 행복회로 돌리기] 로컬회계법인과 파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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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로컬 회계법인
학벌 좋고 실력 있는 합격생 중에도 빅펌의 수습 회계사 채용 인원이 적은 해에는 빅펌 입사가 좌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보통 수습을 위해 로컬 회계법인에 입사를 하게 된다. 로컬 회계법인은 대형 회계법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본부가 세분화되어 있지 않고 각종 인프라, 비즈니스 네트워크나 여러 업무 관련 데이터가 적게 축적된 편이다. 또한 로컬 회계법인은 대부분 ‘독립채산제’의 형태로 모래알 조직 같은 느낌이 날 수도 있다. ‘독립채산제’란 법인 내의 본부들이 단독으로 사업을 성립시킬 수 있는 경영 관리 제도로서, ‘법인 내의 소규모 사업본부가 법인 전체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입 회게사 입장에서 초봉도 대형 회계법인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물론 빅펌보다 많은 초봉을 주는 일부 로컬 회계법인도 있으나, 대부분이 그렇다는 얘기다. 또 동기들이 많이 없다는 점이 로컬 회계법인의 가장 큰 단점인 것 같다. 특별한 이해관계 없이 만나는 회계법인의 회계사 동기들은 나중에도 일하면서 언제든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반대로 로컬 회계법인에도 장점이 있다. 먼저 대형 회계법인에서 불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할 기회가 있다. 비유하자면, 대형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는 것은 복싱이나 유도 등의 투기 종목 연습을 통해 싸움 실력을 늘리는 것이고, 로컬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는 것은 직접 길거리 싸움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법인 내에서 아무도 해 보지 못했던 신생 업무를 맡아서 해야할 때도 있으며, 감사, 세무, 재무자문 등 주 종목이 아닌 것도 다 할 줄 아는 만능 회계사가 되어야 한다. 자기만의 사무실을 개업할 생각이 있는 회계사라면 대형 회게법인보다는 로컬 회계법인이 실력을 쌓기에 적합한 곳이라 생각한다. 또한 특정 분야에선 오히려 대형 회계법인을 능가하는 역량을 갖춘 로컬 회게법인이 있다. 따라서 특화된 영역에 관심이 있는 합격생은 처음부터 그러한 회계법인을 찾아 야심찬 출발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석사과정이나 학원 강의 등 투잡을 하고자 할 때 로컬 회게법인의 유연함이 필요하다. 대형 회계법인은 내규에 의해서 겸업이 금지되어 있지만 로컬 회계법인은 파트너와 협상만 된다면 얼마든지 이런것들이 가능하다. 혹시 ‘미지정자’가 되었다고 해서 마냥 슬퍼할 필요는 없다. 세상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로컬 회계법인도 대형 회계법인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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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트타임 근무
CPA 시험에 최종 합격을 했는데 아직 졸업까지 학기가 남은 경우, 방학을 이용해 회게법인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다. 파트는 주로 여름방학보다 겨울에 뽑는데 합격생은 적지 않은 돈을 벌면서 일을 배울 수 있고, 회계법인 입장에서도 회계감사가 몰려 있는 1~2월에 CPA에 합격한 고급 인력을 충원할 수 있으니 서로가 윈윈이다. 파트는 보통 정식 입사 시기에 같이 지원하게 된다. 보통 지원 구분에 ‘정식 입사’와 ‘파트 입사’가 나뉘어져 있다. 겨울에 파트로 입사를 하게 되면 주로 조회서 관리와 같은 단순노동 위주의 업무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직접 여러 계정을 맡아 실제 감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트 회계사는 실수를 하더라도 뭐라 할 사람도 없고 과도하게 질문을 해도 다 받아주는 분위기이기 떄문에 오히려 적극적인 자세로 많은 걸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 또한 파트타임으로 입사를 하는 것은 정식 입사보다는 문턱이 낮고,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다음 시즌 입사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도 쉽게 정식 입사로 이어갈 수 있다. 따라서 정식 입사에 자신이 없는 합격생들은 파트타임의 기회를 잘 살려 해당 본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게 좋다. 물론 회계사 합격생의 신분으로 방학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는 맛도 쏠쏠하긴 하다. 필자는 합격 후 여러 번의 방학 동안 파트 고민없이 정신없이 노느라 바빴는데, 운이 좋게도 입사가 쉬운 해에 걸려 수월하게 빅펌 입사를 했기 때문에 후회는 전혀 하지 않았다.
2. 회계법인의 근무량
회계법인 감사본부 공인회계사 이직 커리어 이야기
서르지
어느새 벌써 찬바람이 불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서르지의 남편은 회계법인 감사본부에서 재직하는 공인회계사이기 때문에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Winter is coming. 올해 들어서 일반기업 및 금융권에서 공인회계사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기사가 보이고 시작했으며, 실제로 저희 본부에서 퇴사하는 사람들도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물론 제 동기들은 진작에 대부분 나가서 남아있는 동기가 많이 없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입사하는 회계법인,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입사하는 감사본부의 회계사들이 어디로 이직하는지 저와 같이 입사했던 21명의 제 동기들을 기준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증권사 IPO
21명 중 5명이 이직한 곳으로, 가장 많은 동기들이 이직한 곳입니다. 로컬 회계법인이나 타 빅 4 회계법인이 가장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근소한 차이로 증권사 IPO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 연차가 있다 보니 최근 IPO 열풍이 불 때 이직한 것은 아니고, 모두 그 이전에 이직한 친구들입니다. 대형 사부터 중형사, 소형사까지 골고루 이직을 했네요.
대형사로 간 동기는 회계법인에 있을 때 이상으로 바쁘지만 그만큼 많은 성과를 받고, 중형사와 소형사로 간 친구들은 회계법인에 있을 때보다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살면서 급여는 더 괜찮게 받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IB 업무에 관심만 있다면 좋은 이직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리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동기들도 IB를 가기 위해 본부 내에서 특정 업무를 찾아서 한건 아니고, 법인에 있을 때는 감사와 내부회계 컨설팅, IFRS Conversion, 재무실사 등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업무를 했고, 이직하기 직전부터 IB, 특히 IPO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그 분야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난 사람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IPO 업계에 진입하게 되고, 먼저 입사한 1명이 다른 사람을 추천하고, 추천받아 입사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추천하는 식으로 줄줄이 IPO 업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고를 통해 지원하여 입사를 한 친구도 있지만, IB업계 특성상 지인 추천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IPO 부서는 증권업 특성상 고객사와의 주말 골프 혹은 저녁 회식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직한 동기들은 원래부터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데 회식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가면 꽤나 고생할 것처럼 보이더군요. 증권사로 이직을 고려하는 분들은 업무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증권사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고 자신이 맞을지 고민을 한 다음에 지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 빅 4 회계법인 감사/딜(FAS)
21명 중 4명이 이직한 곳입니다. 감사로 1명, 딜(FAS)로 3명이 이직했네요. 감사로 이직한 1명은 로컬 회계법인으로 이직했다가 타 빅 4 감사본부로 이직을 했으며, 딜로 간 3명은 타 빅 4로 이직한 1명과 부서이동으로 법인 내 이동을 한 2명입니다. 이 동기들은 전부 회계법인에 입사했을 때부터 M&A 업무에 관심이 많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감사본부에서 딱 3년 차 시니어로 진급했을 때 모두 본부 이동 혹은 이직을 통해 딜 분야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딜에서 약 2년 정도의 경험만을 한 뒤에 사모펀드 PE로 이직했습니다. 애초에 이직할 때부터 딜 본부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기보다는 잠깐 거쳐가려는 의도가 다른 곳으로 이직했던 동기들보다 훨씬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 동기들은 딜 본부에 있을 때나 PE로 이직한 지금이나 꾸준히 바쁜 것 같네요.
그 외
그 외로는 로컬 회계법인으로 3명, 국내 증권사 부동산 PF 1명, 신용평가사 1명이 있습니다.
로컬 회계법인으로 간 동기들은 감사업무는 성향에 맞으나 빅펌 감사본부의 업무량과 과도한 절차, 심리실의 리뷰 등에 지쳐서 떠난 동기들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개업을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국내 증권사 부동산 PF로 간 동기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 같습니다. 사실 부동산과 관련된 그 어떤 업무도, 인맥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정말 우연히 공고를 보고 지원한 곳에 운 좋게 붙었거든요. 사실 이 친구도 IPO를 목표로 하던 친구였는데 부동산 쪽에 붙게 되어 부동산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분야답게 성과급은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은데, 술은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용평가사로 이직한 동기 1명은 워라벨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급여도 많고요. 나중에 뭘 할지 고민은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만, 얼마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처럼 워라벨을 추구하는 성향에겐 최고의 직장이라고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지금까지 저와 같이 입사한 제 동기들을 기준으로 회계사들의 이직처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저연차(3~4년 차)에 이직한 동기들이므로 위에 나열한 곳들이 회계사들의 전형적인 이직처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매년 1,000명의 회계사들이 쏟아져 나오니 만큼 다양한 커리어 방향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 동기들 중에서 아직까지 일반기업으로 이직한 동기가 한 명도 없어서 일반 기업으로 가는 회계사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가 없네요. 나중에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다시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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